이렇게 자유로운 간지라니



 역시 멋지네 ㅋ





더욱더 긍정적일 필요가 있을거같다.



재미있는 이벤트가 한두개가 있었다.




'



일단 형집 보일러 폭파됨 ㅋㅋㅋ

형이 전공은 고등학교 대학교 토목했는데.

물론 후회따위를 안하는척하는 스타일이라.

첫 후회함 설비할껄 ㅋㅋㅋ

귀뚜라미에서 경동으로 갈아탐.

열받는건 2달전에 10만원정도 주고 수리했는데.

48주고 갈았음 ㅋㅋ귀뚜라미에서 63달라고 해서

딥빡쳤다가 그전에 어머니집 보일러 교체한곳에서 했다.

뭐 작업은 둘째치고 친절하게 깔끔히 마무리해주셔서 

또 형의 귀염둥이때문에 빨리 고쳐야했는데 허허.

10년정도 된 빌라의 보일러가 고장나면 과감히 교체하기를 

추천한다.수리해도 또 고장남 낄낄낄  

형이 또 리얼이잖아 ㅋㅋㅋㅋ










ㅋㅋㅋㅋ



형이 감기 때문에 의사형이랑 친해졌다.

원래 병원 안가는데 귀염둥이가 감기 옮을까.

몇번인지 모를정도로 자주 병원을 감.

의사형이 피곤하냐 해서 안피곤한 사람도 있나요?

했거니 로우킥 맞을뻔 ..ㅋㅋㅋㅋ

목이 자꾸 부어있다 쉬어라 스트레스 받지마라.

아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

당분간은 옷먼지때문에 마스크를 달고 살아야할꺼같다.









하여간 병원갔다가 쿨하게 출근하는데 게이샤형이 출근하는거야

놀래켜 줄라고 차로 따라가다가 막다른 길에 있으셔서

냉큼 주차하다가 사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진사고는 9:1이다 참고들해라

형은 사고나도 사진찍고 바로 보험사 전화하는 차입이라.

워낙에 이상한사람들 많으니까...

여성분이라 그러려니하고 사고처리하고 보니.

임신 9개월이더라 바로 괜찮냐고 절대로 병원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죄책감이 쩌는구나.안전운전해야지.

게이샤형 모르시죠?깜놀해드릴려다가 제가 벌을 받았군요 ㅋㅋㅋㅋ





레이 휀다 범퍼 판금 도색 30이라는데 형 호구잡힌거냐?













그리고 친동생이 물류일을하는데 허리가 안좋다.

어쩌면 당분간 형이 헬프나가야할듯 ㅋㅋㅋㅋ

신나는거 아니냐?자동으로 다디어트 될듯.

피팅에서 물류피팅 나간다 기대혀!!















물론 형이 장난스럽게 적었지만.

뭐 동상들도 학생이건 회사원이건 빡치는 일이 

좀 많겄냐.젊은시절은 또 잡생각이 많으니까.

그리고 고통은 개인차가 틀리니 누구의 고통이

중하냐 아니냐  이야기하는건 의미가 없다.

대신 초 그정적으로 게이샤형의 그러려니 

허허 그럴수 있지로 밀고 나갈뿐이다.

나만 나 스스로를 배신하거나 실망 시키지 않으면

자존감은 박살나지 않는다.



ㅋㅋ 불금 주말 쿨하게 보내고 형은 달린다.